호텔신라가 1분기 실적에 대한 증권사들의 호평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29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날보다 1000원(1.26%) 오른 8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사들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호텔신라가 면세점 매출 호조로 1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IBK투자증권은 호텔신라의 1분기 순이익이 흑자전환할 것이라며 1분기 실적으로 수익성 턴어라운드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선애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호텔신라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1.5%, 223.6% 증가한 5750억 원, 276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순이익은 흑자전환해 17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도 "면세점 매출액 증가로 호텔신라의 영업이익은 2014년에 1490억원(+68.4% YoY), 2015년에 2136억원(+43.4% YoY)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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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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