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사진 인화기업 찍스는 캔버스, 프레임리스, 원목액자로 구성된 프리미엄 액자 3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리미엄 액자 3종은 최고급 소재를 선별 사용해 액자 품질을 크게 높인 반면,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캔버스 액자는 최고급 캔버스 용지와 잉크를 사용했고, 프레임리스와 원목액자는 투명도가 높은 아크릴로 압축했다. 특히 원목액자는 최고급 물푸레나무(에쉬) 원목으로 수제작됐다.
가장 작은 16X24인치 기준 캔버스 액자는 7만7000원, 프레임리스 액자는 8만8000원, 원목은 12만1000원부터 판매되며, 사이즈는 세 종류 모두 16X24, 20X24, 24X30인치까지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제작에서 발송까지는 4일 이내 이뤄진다.
찍스 기획팀 현창호 차장은 “최근 합리적인 가격에 웨딩액자 및 돌 사진액자 등을 제작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고자 프리미엄 액자 3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소비자가 직접 찍은 사진이 다양한 프리미엄 액자를 통해 하나의 작품으로 재탄생할 수 있게 전문가 보정작업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