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침몰] ‘방문 폭주’ 안산단원고등학교 홈페이지 서버 다운

입력 2014-04-16 10:50 수정 2014-04-1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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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

진도 여객선 침몰 소식에 해당 여객선에 탑승한 것으로 알려진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생들이 다니는 학교 홈페이지가 접속 폭주로 다운됐다.

16일 사고 소식이 전해지자 오전 10시30분 현재 안산단원고등학교 홈페이지(http://www.danwon.hs.kr/)는 사고현황 등을 확인하려는 학부모, 네티즌들의 방문이 폭주, 서버가 다운된 상태다.

이날 오전 8시58분께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 해상에서 침몰 중인 여객선에는 경기도 안산단원고등학교 2학년 324명이 승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난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은 15일오후 4시30분 출발, 18일 오후 4시께 돌아올 예정이었다.

진도 여객선 침몰 우려 소식에 네티즌들은 "진도 여객선 침몰 되지 않기를" "모두 무사하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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