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 향남택지지구에‘에일린의 뜰’ 아파트 506세대를 공급하는 일신건설산업은 25일 모델하우스 오픈과 동시에 계약자 전원에게 계약 직후 시가 300만원에 달하는 삼성 파브(PAVV) 42인치 PDP TV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일신건설 권지혜 실장은 “당사는 희망고객신청서를 작성한 계약자 전원에게 PDP 42인치 TV를 제공하는데 이는 ‘에일린의 뜰’ 고객들이 내 집 안방에서 편안하게 월드컵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측은 타 건설업체들의 월드컵 마케팅이 통상 모델하우스에서 대형TV로 월드컵 경기를 응원할 수 있게 하고 8강 등에 진출했을 때 추첨을 통해 한 명의 고객에게 2~3억 원에 달하는 아파트를 한 채 경품으로 내걸고 있다고 전했다.
반면 일신건설의 대형 PDP TV 지급은 최대 15억 원이라는 높은 비용을 투입해 모든 소비자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게 한다는 점에서 근본적으로 타사의 월드컵 마케팅과 차별화된다고 설명했다.
일신건설이 지급하는 42인치 PDP TV에는 ‘에일린의 뜰’ BI가 부착된다. (문의: 031-366-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