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부터 관광주간'
(사진=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내달 1일부터 관광주간이 처음으로 시행되는 가운데 다양한 행사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관광공사는 내달 1일~11일 첫 관광주간을 맞아 '봄꽃 찾아 가족여행' 사이트를 오픈해 다양한 행사와 할인쿠폰 등 관광주간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선보였다.
해당 사이트에는 서울투어버스 20%할인 쿠폰을 비롯해 4대궁 무료입장 쿠폰, 호텔 할인쿠폰, 음식점 및 화장품 할인 쿠폰 등 다양한 쿠폰이 준비되어 있다. 원하는 지역과 할인정보를 선택해 쿠폰을 인쇄하면 사용이 가능하다.
관광주간 기간에 포함된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초등학생 가족에 한해 경복궁과 창경궁 야간개방 및 국립수목원, 국립자연휴양림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문화관광체육부는 전경련,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 6단체에 근로자들의 휴가 사용 장려를 요청하고 1인당 1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5월 1일부터 관광주간'사진에 네티즌들은 "5월 1일부터 관광주간, 좋네", "5월 1일부터 관광주간, 관광주간 시도는 좋지만 아직도 그런 혜택도 못 누리고 일해야 하는 국민이 있다는 사실 아시나", "5월 1일부터 관광주간, 관광가자" 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