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16일 오전 8시 기준, 대기 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주의보 예비단계’ 수준으로 높아졌다고 밝혔다. 오전 8시 현재 서울 대기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61㎍/㎥를 기록했다. 주의보 예비단계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시간당 평균 60㎍/㎥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된다. 이날 오전 한강대교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뿌옇게 흐려 보이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사회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