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KRX)는 자산운용사와 증권회사 등 업계와 공동으로 섹터 ETF 시장 활성화를 위해 해외 증권기관 및 업계 전문가를 방문, 그룹 회의를 27일부터 6일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RX는 6월중 상장을 앞두고 있는 섹터 ETF는 국내 ETF 시장의 활성화와 자산규모의 증대에 주요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이번 방문과 해외를 해외 선진시장의 ETF 상장 및 운용 성공사례의 습득 기회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기관 및 방문기관은 대신증권, 대우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 등 5개 증권사 리테일 본부장이며 삼성투신운용,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등 2개 자산운용사가 참가한다. 또, 독일 및 런던 거래소와 자산운용사, 판매증권회사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