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기업인 뉴프라이드코퍼레이션이 관리종목 지정 우려감에 하한가로 주저앉았다.
16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1개 종목이 하한가 마감했다.
이날 뉴프라이드는 전일대비 14.94%(92원) 내린 524원에 거래를 마쳤다. 관리종목 지정 우려감 때문이다.
전날 장마감 후 뉴프라이드는 최근 3개 사업연도 중 2개 사업연도에서 법인세비용차감전 계속사업손실률이 50%를 초과했다고 공시했다. 뉴프라이드는 지난 2010년 미국기업 중 최초로 국내 증시에 상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