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가톨릭중앙의료원과 의료관광 활성화 나서

입력 2014-04-1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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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의 국제 유리 기술 전시회인 ‘글라스텍 2014(glasstec 2014)’가 업계를 선도하는 무역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국제적인 홍보에 나섰다 전시회 주최측인 메쎄 뒤셀도르프는 16일 중구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글라스텍 2014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독일기계공업협회 산하 건설기계 분과위원회 대표인 요아힘 슈미트와 이 전시회의 담당이사인 비어기트 호른이 참석했다. 올해로 제 23회를 맞이하는 글라스텍 2014는 10월 21일에서 24일까지 나흘간 독일 뒤셀도르프 전시센터에서 열린다. 매 2년마다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글라스텍은 유리 원료에서부터 제조, 가공, 피니싱, 태양광 제품 등 각종 응용분야를 아우르는 유리 전문 전시회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2012년에 열린 전시회는 총 86개국 4만2000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았으며, 참가회사 중 66%를 차지하는 1175개사는 54개국의 외국인 및 외국 기업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도 지난 번에 4곳 참가했으며, 올해 3곳이 참가한다. 글로스텍 전시회 측은 △박형 유리 제조용 혁신 기술 △건물, 인테리어, 차량용 스마트 글라스 △테크니컬 글라스, 특수 유리, 혁신적인 박형 유리(광섬유 포

아시아나항공은 16일 가톨릭중앙의료원과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 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공동 건강검진프로그램을 개발, 의료관광을 활성화하고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함께 전개할 방침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서울성모병원에서 건강검진을 실시한 방한 외국인과 재외 교포 고객에게 항공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국내에 입국한 외국인 및 재외 교포 고객에게 서울성모병원 건강검진 비용 할인, 전담 예약상담 간호사 배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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