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CEO “위기를 변화 계기로 삼겠다…리콜 관련 엔지니어 징계 옳은 일”

입력 2014-04-16 18: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늦장 리콜로 물의를 빚은 제너럴모터스(GM)의 메리 배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번 위기를 변화의 계기로 삼을 것을 밝혔다고 16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배라 CEO는 전날 미국 뉴욕 모터쇼를 앞두고 JD파워 및 전미자동차딜러협회(NADA)가 개최한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소비자에게 더욱 집중하도록 회사 문화를 바꿀 것”이라며 “제품의 무결성과 안전문제를 담당할 새 조직도 신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리콜 관련 두 명의 엔지니어를 징계한 것에 대해 그는 “고통스러운 결정이었으나 그들 개인과 회사를 위해서는 옳은 일”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27,000
    • -1.29%
    • 이더리움
    • 4,604,000
    • -3.24%
    • 비트코인 캐시
    • 728,000
    • +5.81%
    • 리플
    • 2,083
    • +6.28%
    • 솔라나
    • 361,500
    • -0.96%
    • 에이다
    • 1,440
    • +15.66%
    • 이오스
    • 1,033
    • +7.49%
    • 트론
    • 285
    • +1.79%
    • 스텔라루멘
    • 571
    • +43.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150
    • +1.36%
    • 체인링크
    • 22,780
    • +7.25%
    • 샌드박스
    • 518
    • +4.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