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스트리트형 대형상가 '파크스퀘어'분양

입력 2006-05-25 14: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도권 물류 허브인 오산시에 초대형상가인 '파크스퀘어'가 들어선다.

솔렉스 플랜닝이 개발하고 해중건설이 시공을 맡는 오산의 ‘파크 스퀘어’는 원동 344-7번지 18필지 1,2,3블록에 약 2만4000여 세대의 신흥 주거단지를 배후로 이들을 지원하는 중심상업지구내 위치하며 오산 최초의 유럽형 스트리트 상가로 개발된다.

솔렉스 플랜닝에 따르면 대지면적 1807평 연면적 9880평 규모의 지하 2층, 지상 15층 규모로 건설되는 파크스퀘어는 상가외에 오피스텔 289실까지 제공된다. 특히 상가의 길이는 약 130m내외가 되고 폭은 좁아 대형상가로서는 최적의 형태를 지니고 있다고 솔렉스측은 전했다.

회사측은 파크스퀘어를 오산시 최초의 쇼핑 스트리트 상가로 상가활성화를 위한 문화행사와 이벤트 제공 및 옥상공원과 함께 대형학원시설을 갖춘 아카데미 상가를 건립한다는 방침이다.

솔렉스에 따르면 특히 유럽과 선진국에서 유행하는 스트리트형 상가로서 내부에 이벤트 광장을 설계 뮤지컬과 연극 등을 연중 공연하며 공연이 없는 날과 주말에는 라디오 공개방송과 케이블 TV의 음악 방송녹화 장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내부에 설계된 스트리트에는 대형 PDP TV를 설치 각종 스포츠 중계 및 영화 상영을 진행 상가 이용객들의 상가내 체류시간을 연장시키고 지역주민들의 만남의 장소로도 활용할 수 있다.

솔렉스는 오산 파크스퀘어의 입지가 사업지 서남측 지구단위계획 6800세대에 달하는 8개구역이 인허가중이며 인근 화성, 평택 구시가지 8만명외에 오산시 12만명 인구 외에 인근 택지개발 4개지구 11만명 등 풍부한 유동인구와 수요의 중심에 위치한다고 전했다.

또한 오산은 경부고속도로, 서해안 고속도로, 국도 1호선 등의 고속화도로, 수도권 전철역 오산~용인시 지방도 310호선 2008년 12월까지 왕복 4차선으로 확장과 경부고속도로 신도로 개통을 통해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된다.

‘파크 스퀘어’모델하우스는 6월말 오픈예정이며 분양가는 1층 기준 1800만~2100만원, 2층 1000만원, 3층 700만원 수준으로 책정된다.

솔렉스 플랜닝 김현필 차장은 "전문 디벨로서 상가는 파크스퀘어, 주거시설은 파크리젠시로 브랜드를 선정했으며 그 첫 작품인 파크스퀘어는 회사 직원이 3년간 지역에 상가 활성화를 위해 상주할 예정으로 오산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031-372-6133)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262,000
    • -0.47%
    • 이더리움
    • 4,056,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495,900
    • -1.7%
    • 리플
    • 4,124
    • -0.39%
    • 솔라나
    • 286,900
    • -1.78%
    • 에이다
    • 1,167
    • -1.27%
    • 이오스
    • 952
    • -3.05%
    • 트론
    • 366
    • +2.52%
    • 스텔라루멘
    • 518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900
    • +0.93%
    • 체인링크
    • 28,560
    • +0.49%
    • 샌드박스
    • 593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