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방송사 결방 잇따라… 밤시간대 드라마·예능 결방 논의 중

입력 2014-04-17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로 지상파 방송사의 결방이 잇따르고 있다.

17일 MBC는 아침드라마 '모두 다 김치', 예능 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 '찾아라! 맛있는 TV 스페셜' 등 오전 정규 방송 프로그램의 결방을 결정했다. 대신 '뉴스특보-진도해상 여객선 침몰'이 낮 12시까지 편성됐다.

MBC는 16일 밤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등을 결방시키며 뉴스특보 체제를 이어왔다. MBC는 현재 추후 편성을 계속 논의하고 있어, 결방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KBS와 SBS 역시 특보 체제로 전환, 17일 오후로 예정된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의 방송 여부를 논의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50,000
    • +2.05%
    • 이더리움
    • 5,057,000
    • +6.13%
    • 비트코인 캐시
    • 714,500
    • +2.44%
    • 리플
    • 2,042
    • +2.36%
    • 솔라나
    • 332,500
    • +2.09%
    • 에이다
    • 1,391
    • +2.13%
    • 이오스
    • 1,115
    • -0.18%
    • 트론
    • 279
    • +0%
    • 스텔라루멘
    • 674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300
    • +6.39%
    • 체인링크
    • 25,070
    • -0.83%
    • 샌드박스
    • 834
    • -3.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