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46억 규모 설계 수주

입력 2014-04-17 10: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희림이 잇단 민간 프로젝트 수주 낭보를 전하고 있다.

17일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는 안성시 당왕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추진 중인 삼익주택으로부터 45억7500만원 규모의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희림은 경기도 안성시 당왕동 441번지 일대 8만1957㎡ 부지에 공동주택을 짓는 사업의 종합기획을 맡게 됐으며 이후에는 공동주택 및 부대시설의 기본설계부터 실시설계까지 설계를 총괄하게 된다.

이에 대해 희림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그간 주춤했던 개발사업들이 다시 재추진 되고 있고 경기가 조금이나마 살아났을 때 개발을 추진하려는 사업장도 생겨나고 있다”면서 “향후 공동주택, 오피스텔, 호텔, 주상복합 등은 물론 대규모 민간 개발사업 관련 수주도 기대해볼 만하다”고 밝혔다.

한편 희림은 이번 계약 외에도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 오피스텔 설계 및 건설사업관리(CM)’용역(약 14억), ‘산정호수 라마다 풀빌라 설계’용역(약 11억) 등 크고 작은 민간 프로젝트 수주에 잇따라 성공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인시장 다시 띄우는 트럼프 “가상자산 전략 비축”....시장은 여전히 기대 반 우려 반
  • 崔대행, '마은혁 임명' 막판 고심…'한덕수 복귀' 변수
  • 현대차그룹, 美친 기록…2월 판매량 또 역대 최대
  • ‘아노라’ 마이키 매디슨, 오스카 여우주연상…데미 무어 제쳤다
  • 선고 다가오자 출렁이는 민심
  • 글로컬대학 공고 지연, 왜?…“선정 일정 변경, 기재부 논의 길어져”
  • LA다저스, 8명에게 마이너리그행 통보…김혜성은 1차 생존
  • 맞벌이 부부 소득요건 올리자 신생아대출 1년간 13조 신청
  • 오늘의 상승종목

  • 02.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543,000
    • +6.33%
    • 이더리움
    • 3,531,000
    • +6.77%
    • 비트코인 캐시
    • 470,400
    • -0.51%
    • 리플
    • 3,943
    • +15.97%
    • 솔라나
    • 240,400
    • +11.97%
    • 에이다
    • 1,487
    • +50.05%
    • 이오스
    • 891
    • +5.44%
    • 트론
    • 357
    • +2.29%
    • 스텔라루멘
    • 494
    • +2.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650
    • +1.94%
    • 체인링크
    • 24,080
    • +9.26%
    • 샌드박스
    • 499
    • +5.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