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뮤지컬 ‘프랑켄슈타인’, 9회 연장 공연 확정

입력 2014-04-17 10: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준상, 류정한, 이건명, 박은태, 한지상, 리사 등이 출연하는 창작뮤지컬 '프랑켄슈타인'(사진=충무아트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연장 공연을 확정했다.

17일 충무아트홀은 “‘프랑켄슈타인’이 총 80회 공연으로 폐막 예정이었으나, 개막 1달 만에 누적 관객 수 4만 명을 돌파하는 등 호응과 성원에 힘입어 오는 5월 18일까지 9회의 공연이 연장된다”고 밝혔다.

충무아트홀이 올해 개관 10년을 맞이해 제작한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에 출간된 영국 작가 메리 셸리의 소설 ‘프랑켄슈타인’을 원작으로 각색한 창작뮤지컬이다. 유준상, 류정한, 이건명이 죽은 시체를 접합해 생명 창조를 꿈꾸는 프랑켄슈타인 역, 한지상, 박은태가 프랑켄슈타인의 조력자 앙리 뒤프레 그리고 괴물 역을 맡는 등 전 출연진이 1인 2역을 소화해 눈길을 끄는 작품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11% 올랐는데…개미는 ‘하락 베팅’ 삼매경
  • [트럼프 2기 한 달] 글로벌 경제, 무역전쟁 재점화에 ‘불확실성 늪’으로
  • 집안 싸움 정리한 한미약품, ‘R&D 명가’ 명성 되찾을까
  • 활기 살아나는 국내 증시…동학개미 '빚투'도 늘었다
  • [날씨] 전국 맑고 '건조 특보'…시속 55km 강풍으로 체감온도 '뚝↓'
  • 트럼프發 반도체 패권 전쟁 심화…살얼음판 걷는 韓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MRO부터 신조까지…K조선, ‘108조’ 美함정 시장 출격 대기
  • ‘나는 솔로’ 24기 광수, 女 출연자들에 “스킨쉽 어떠냐”…순자 “사기당한 것 같아”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11: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100,000
    • +0.41%
    • 이더리움
    • 4,057,000
    • +0.97%
    • 비트코인 캐시
    • 481,900
    • +1.67%
    • 리플
    • 4,013
    • +4.78%
    • 솔라나
    • 251,800
    • -0.71%
    • 에이다
    • 1,165
    • +3.37%
    • 이오스
    • 956
    • +3.8%
    • 트론
    • 360
    • -1.64%
    • 스텔라루멘
    • 502
    • +2.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850
    • +1.16%
    • 체인링크
    • 26,870
    • +0.6%
    • 샌드박스
    • 544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