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종합소득세 대비 특별세미나 개최

입력 2014-04-17 13: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화생명은 오는 5월 22일까지 전국 8개 지역(강북·강남·인천·대전·광주·대구·울산·부산) FA센터에서 총 23회에 걸쳐 무료로 종합소득세를 납부해야 하는 고객 대상 ‘종합소득세 대비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화생명 FA센터의 세무전문가들이 담당하며‘놓치기 쉬운 필수경비 처리항목, 절세의 핵심인 인건비·퇴직금·소득공제 반영법, 차명계좌 증여세 추징 관련 세법, 강화된 개인사업자 세무조사 및 대응방안’등 고객 니즈별 10여개의 주제로 진행한다.

세미나에 참석을 원하는 고객은 한화생명FP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참여 고객에게는 기념품도 제공한다. 또한 세미나 참가 고객이 희망할 경우 세무전문가와의 1:1 상담을 제공하며, 금융자산분석서비스를 신청하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비 종합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종합소득세는 국내·외에서 발생한 소득 중 종합소득금액이 있는 사람 및 단체가 납부해야 하는 세금으로, 원천징수로 소득을 확정 짓는 직장인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납부해야 한다. 특히 개인 자영업자는 지난 1년간의 사업성적표나 다름 없는 소득신고를 국세청에 해야 하기 때문에, 세무전문가에게 절세 노하우를 배울 필요가 있다.

한화생명 정경운 FA추진팀장은 “종합소득세 신고를 준비하는 VIP 개인사업자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며, “한화생명은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특별세미나 개최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금개혁 2차전…'자동조정장치' vs. '국고투입'
  • 6·3 대선 앞두고, 대선 후보 욕설 영상...딥페이크 '주의보'
  • 에코레더가 친환경? 공정위 경고받은 무신사, ‘그린워싱’ 가이드라인 발간
  • 이정후, 양키스전서 또 2루타…신바람 난 방망이 '미스터 LEE루타'
  • 한숨 돌린 삼성전자, 美 상호관세 부과에 스마트폰 제외
  • 불성실공시 '경고장' 받은 기업 17% 증가…투자자 주의보
  • 서울시, 지하철 등 대규모 지하 굴착 공사장 집중 탐사…땅 꺼짐·붕괴 예방
  • 게임에서 만나는 또 다른 일상…‘심즈’의 왕좌 노리는 크래프톤 ‘인조이’ [딥인더게임]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888,000
    • +1.36%
    • 이더리움
    • 2,347,000
    • +1.56%
    • 비트코인 캐시
    • 503,500
    • +10.42%
    • 리플
    • 3,205
    • +7.33%
    • 솔라나
    • 189,600
    • +4.93%
    • 에이다
    • 952
    • +3.59%
    • 이오스
    • 954
    • +9.28%
    • 트론
    • 358
    • -1.38%
    • 스텔라루멘
    • 363
    • +5.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1,880
    • +1.04%
    • 체인링크
    • 18,930
    • +2.6%
    • 샌드박스
    • 386
    • +1.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