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하얏트호텔에서 ‘2006 씨티은행 투자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씨티은행 투자박람회는 ‘해외펀드 알고 투자하기’, ‘부동산 시장과 세금’, ‘일본경제 및 부동산 시장’, ‘내 몸에 맞는 은퇴 설계’, ‘신흥경제강국 BRICs’, ‘새로운 투자대안 원자재’ 등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은 주제로 객관적이고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삼성투신, 슈로더, 세이에셋코리아, 메릴린치, 프랭클린템플턴, 마이다스에셋, 피델리티, 얼라이언스 번스틴과 PCA 총 9개의 운용사가 참여한다.
또 한국씨티은행은 올바른 자산관리를 위한 ‘씨티은행과 함께 하는 성공투자 첫걸음’ 투자 강좌와 ‘해외펀드 알고 투자합시다’, ‘금융시장 전망’, ‘국내외 부동산 시장전망’을 주제로 각 계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패널토의도 진행한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2006 씨티은행 투자박람회’는 간접투자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개최되어, 투자자들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나아가 자산관리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투자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투자 정보를 제공하고자 준비했으며 씨티은행은 어느 운용사와도 계열관계에 있지 않은 판매사로서 객관적인 기준으로 우수한 상품들을 선정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