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의 신’ 양학선, 세월호 침몰 애도 “실종자들 다 구조되길 바란다”

입력 2014-04-17 22: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도마의 신’ 양학선(22ㆍ한국체대)이 세월호 침몰 사건에 애도를 표했다.

양학선은 17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2014 코리아컵 국제체조대회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그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리는 인천국제체조대회에 참가한다.

이날 미디어데이에서 양학선은 “TV를 켤 때마다 침몰한 세월호가 나오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다”며 “실종자들이 다 구조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학선은 자국 개최에 부담이 크지 않은 인천국제체조대회에서 신기술 ‘양학선2’(쓰카하라 트리플에서 반바퀴를 더 도는 기술)를 시도하지 않기로 했다. 부상을 치료하고 운동을 다시 시작한지 한 달 반 밖에 되지 않아 컨디션이 완벽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날 양학선은 “오늘 처음으로 시합장에서 훈련했는데 몸 상태가 나쁜 편이 아니라 써보려고 생각하고 있다”며 “내일 훈련 결과에 따라서 다음날 시합 때 쓸 기술을 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만약에 신기술을 못 쓰게 된다면 기존에 했던 기술들을 완벽하게 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양학선은 이번 대회에서 주특기인 도마 외에도 링, 마루 종목에도 출전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美관세도 무력화…공급 부족에 웃는 K전력기기
  • 다우·닛케이 동반 ‘5만 시대’⋯성장의 美, 개혁의 日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美 관세 재인상 공포⋯산업부, 또다시 '통상 블랙홀' 빠지나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014,000
    • +2.13%
    • 이더리움
    • 3,114,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780,500
    • -1.33%
    • 리플
    • 2,121
    • +0.38%
    • 솔라나
    • 128,700
    • -1.61%
    • 에이다
    • 401
    • -0.74%
    • 트론
    • 413
    • +0.24%
    • 스텔라루멘
    • 239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60
    • +0.1%
    • 체인링크
    • 13,090
    • -1.06%
    • 샌드박스
    • 127
    • -3.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