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가수 김장훈이 독도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특별전을 개최한다.
김장훈의 소속사 공연세상은 김장훈이 중국 상하이 주재 한국문화원에서 ‘독도 아트쇼 & 한중 일본군 위안부 특별전’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상하이사범대학 중국위안부문제연구센터 등과 함께 사진과 만화 등으로 독도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독도 아트쇼는 독도 사진전과 독도 3차원 애니메이션 영상 상영 등으로 꾸며졌고, 일본군 위안부 특별전에는 한국과 중국의 위안부관련 자료들이 전시된다.
이번 특별전은 26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