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트로트 엑스’ 결방…첫 방 ‘뜨거운 순간 엑소’ 잠정 연기

입력 2014-04-18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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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이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방송 프로그램 추가 결방 계획을 발표했다.(사진=CJ E&M)

CJ E&M이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방송 프로그램 추가 결방 계획을 발표했다.

18일 엠넷과 tvN을 통해 동시 편성된 ‘트로트 엑스’가 결방된다. 또, 18일 첫 방송 예정이었던 엠넷 ‘뜨거운 순간 엑소’ 역시 편성이 잠정 연기 된다.

20일 방송 예정이었던 스토리온 ‘아트스타코리아’, 18일 전파를 탈 계획이었던 스토리온 ‘솔드아웃’, 온스타일 ‘스타일로그’가 결방된다.

아울러 CJ E&M은 추가 방송 프로그램 결방 계획과 동시에 “실종자분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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