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닷새만에 반등...633.91(13.71P↑)

입력 2006-05-2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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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닷새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630선을 회복했다.

26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3.71포인트(2.21%) 오른 633.91로 마감했다.

개인이 사흘째 팔자를 지속하며 181억원 순매도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3억원, 138억원 매수하며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특히 지난 12일이후 2282억원을 순매도하던 외국인이 11일만에 매수우위로 전환했다.

이날 거래량은 4조1267만주, 거래대금은 1조3262억원으로 전일보다 각각 3428만주, 977억원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출판매체를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했다. 통신서비스 기타제조 오락문화 통신방송서비스 등의 상승 폭이 두드러졌다.

NHN이 1.48% 오른 28만7100원을 기록했고 LG텔레콤이 무려 8.02% 상승했다. 메가스터디도 닷새연속 오르며 9만원대에 진입했다.

증권사의 투자의견 하향에 코아로직이 5%이상 떨어졌고 DMS KCC건설 등도 하락세였다. 한국콜마의 더페이스샵 생산공장 인수 소식에 코스맥스가 가격제한폭까지 하락, 4000원대로 내려앉았다.

이날 상한가 25개를 포함 599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6종목을 포함, 261종목이 떨어졌다. 74종목은 보합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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