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원·달러 환율 1030원대 중후반서 횡보…부활절 영향

입력 2014-04-1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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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대신증권)

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했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1.4원 내린 1037.4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0.2원 오른 달러당 1039.0원에 거래를 시작했으나 이내 하락세로 전환됐다.

특히 원·달러 환율은 오는 20일 부활절을 앞두고 1036~1038원선의 범위에서 극도의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특히 오전 11시30분 이후로는 줄곳 1037원선을 유지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무엇보다 부활절을 앞두고 외환거래가 활발하지 않았다”며 “수입업체 결제수요와 당국 개입경계감이 하단을 지지했고 외국인 주식매입과 수출업체 달러매도 물량 부담으로 상단이 제한되면서 원·달러 환율은 횡보에 가까운 움직임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전 연구원은 이어 “다음주 월요일에도 오늘과 비슷하게 103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원·엔 재정환율은 이날 오후 3시33분 3.36원 내린 100엔당 1013.18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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