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고] 에어포켓 내 최대 생존시간 '72시간'…안타까운 1분 1초

입력 2014-04-1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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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사고] 에어포켓 내 최대 생존시간 '72시간'…안타까운 1분 1초

▲18일 오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전남 진도군 북쪽 3km 앞 사고 해상에서 구조대원들이 사력을 다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연합뉴스 )
19일에도 진도 여객선 세월호의 구조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온 국민이 안타까운 1분 1초에 귀를 기울이며 실종자의 생환을 기다리고 있다. 에어포켓 내 최대 생존시간이 최대 72시간이란 소식이 전해지면서 오늘이 고비가 될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관측이다.

'에어포켓'은 선체 내 산소가 확보된 밀폐된 공간을 말한다. 평 기준으로 3평 정도만 숨쉴 공간이 있으면 한 사람이 72시간도 생존할수 있다.

중심을 잃고 왼쪽으로 크게 기울었던 세월호는 뱃머리 일부만 남기고 사고 2시간여 만에 바닷 속으로 가라앉았다. 침몰 73시간을 넘어섰지만 갇힌 승객들이 생존해 있을 가능성은 남아있다는 게 일부 전문가들의 견해다. 오늘부터 배 안에 추가로 공기를 주입하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해경과 군 당국은 에어콤프레셔를 이용해 세월호 내부에 공기를 집어넣었다. 선체 내부 산소량을 높여 승객들의 생존 시간을 늘릴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공기 주입을 통해 생존 가능성을 높였지만 안타까운 1분 1초. 무엇보다 시급한 건 신속한 구조다.

해경은 선체 내부에서 사망자를 확인한 만큼 선체 내부 수색을 집중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함정 176척, 항공기 28대를 이용해 선체 주위해역을 집중 수색할 계획이다. 또 민관군 잠수부 625명을 총 40여회 걸쳐 선내를 수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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