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고] 야간수색 돌입…조명탄·채낚이 어선 동원

입력 2014-04-19 20: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해양경찰이 세월호 침몰 사고 생존자를 찾기 위한 야간수색에 돌입했다. 해경은 조명탄, 채낚이 어선 등 가능한 수단을 모두 동원한다는 방침이다.

19일 연합뉴스는 해경이 모두 네 차례에 걸쳐 880발의 조명탄을 쏴 야간 수색을 벌이고 선내 진입도 계속 시도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야간 조명을 지원하려고 채낚기 어선 9척(여수3척, 남해3척)이 현장으로 향하고 있는 상태다.

이날 해경은 이날 시신 4구를 추가로 인양했다.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한 여성들이었다. 이에 따라 사망자는 33명으로 늘었으며 269명이 실종, 174명이 구조된 것으로 집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75,000
    • -1.82%
    • 이더리움
    • 4,604,000
    • -2.83%
    • 비트코인 캐시
    • 697,500
    • -0.71%
    • 리플
    • 1,924
    • -5.27%
    • 솔라나
    • 345,100
    • -2.65%
    • 에이다
    • 1,366
    • -7.07%
    • 이오스
    • 1,128
    • +6.02%
    • 트론
    • 284
    • -3.73%
    • 스텔라루멘
    • 740
    • +6.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150
    • -3.62%
    • 체인링크
    • 23,700
    • -2.27%
    • 샌드박스
    • 793
    • +32.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