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은이 트위터 캡처)
개그우먼 송은이가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송은이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잠이 안오네요. 마음이 아프고 속상하고 걱정되어 감히 누워서 편히 잘 수 없는 밤입니다. 기도해요 우리…”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송은이는 18일에는 “가슴 미어지는 이 상황을 스미싱으로 연결한 정신 나간 놈들! 미쳤어…”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송은이의 애도 글을 본 네티즌은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 함께 기도합시다”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 정말 가슴이 미어지네요” “이 상황에 스미싱이라니…”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