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 독일 월드컵 응원단 발대식

입력 2006-05-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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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FIFA 독일 월드컵 공식 파트너사인 야후!코리아가 28일, 독일 현지로 월드컵 응원을 위해 떠나게 될 네티즌들 및 인기 연예인 등으로 구성된 160명의 ‘월드컵 폐인’ 들과 함께 ‘야후!독일 월드컵 응원단 발대식’을 삼성동 섬유센터 이벤트 홀에서 거행했다.

야후! 코리아는 온라인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월드컵 공식 파트너라는 강점을 최대한 살려 토고, 프랑스, 스위스전 한국전 티켓뿐만 아니라, 7박 8일 호텔 숙박, 왕복 항공편을 포함한 160 개의 (1인 2경기 관람) ‘월드컵 패키지’를 구성하고 ‘월드컵 폐인’들을 찾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왔다. 이들은 한국을 대표해 독일 현지에 가서 대한민국을 응원하고 돌아오게 된다.

여러 업체 및 월드컵 공식 스폰서사들이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통해 이번 월드컵 때 일반인들을 독일로 보내지만, 야후! 코리아의 160명의 ‘월드컵 폐인’들은 숫자적으로 가장 큰 규모에 속한다. 또한 독일로 가게 되는 여러 단체들 중 발대식을 거행한 단체도 야후!독일 월드컵 응원단이 최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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