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위, 롯데 챔피언십 우승…박인비 3위<종합>

입력 2014-04-20 11: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AP뉴시스)

미셸위(24ㆍ미국ㆍ사진)가 자신의 고향 하와이에서 감동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미셸위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오아후섬 코올리나 골프장(파72ㆍ6388야드)에서 열린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170만 달러ㆍ17억6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미셸위는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안젤라 스탠퍼드(미국ㆍ12언더파 276타)를 2타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10년 CN 캐나다 여자오픈 우승 이후 4년 만의 정상이다.

1번홀(파5) 버디로 기분 좋은 출발을 보인 미셸위는 5번홀(파5)과 6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전반을 3언더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 라운드에서도 미셸위의 상승세는 이어졌다. 12번홀(파3)과 13번홀(파5)에서 다시 한 번 연속 버디를 잡았고, 16번홀(파3)에서도 한타를 줄여 우승컵을 예약했다. 17번홀(파4)에서는 1m 버디 퍼팅 실수로 파에 그쳤지만 정상에 오르는 데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했다.

미셸위는 올 시즌 LPGA투어 7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1회 포함 4차례 ‘톱10’에 진입하는 저력을 보였다. 특히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는 2위를 차지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26ㆍKB금융그룹)는 5타를 줄여 11언더파 277타로 3위에 올랐다. 미셸위와 챔피언조에서 라운드한 김효주(19ㆍ롯데)는 1언더파를 쳐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4위를 차지했다.

5타를 줄인 최운정(24ㆍ볼빅)은 합계 9언더파 279타로 유소연(23ㆍ하나금융그룹)과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박세리(37ㆍKDB산은금융)는 3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82타로 공동 9위를 차지했다. 국가대표 이소영(17ㆍ안양여고)은 이븐파를 쳐 합계 1언더파 287타로 공동 22위에 이름을 올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수서역서 KTX·서울역서 SRT 탄다…11일부터 승차권 예매 시작
  • 작년 국세수입 추경대비 1.8조↑…"2년간 대규모 세수결손 벗어나"
  • 2000원 주려다 2000 비트코인…빗썸 오지급 사고 발생 원인은?
  • "올 AI에 585조 투입 전망"…빅테크들 사상 최대 투자전
  • 6·27 대책 이후 서울 주택 매수에 ‘주식·채권' 자금 2조원 유입
  • 뉴욕증시, 기술주 반등에 상승…다우, 사상 최고치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천스닥인데 내 주식은 800원”⋯ ETF만 웃고 동전주는 30% 늘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13: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198,000
    • -1.98%
    • 이더리움
    • 3,058,000
    • -1.42%
    • 비트코인 캐시
    • 776,000
    • -0.96%
    • 리플
    • 2,138
    • -0.47%
    • 솔라나
    • 127,900
    • -1.08%
    • 에이다
    • 396
    • -1.98%
    • 트론
    • 411
    • -0.48%
    • 스텔라루멘
    • 235
    • -2.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10
    • -1.66%
    • 체인링크
    • 12,880
    • -1.6%
    • 샌드박스
    • 128
    • -1.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