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 탤벗 기부 '세월호 참사' 애도…英 14세 소녀가수 누구?

입력 2014-04-2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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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 탤벗 기부

▲영국의 14세 소녀가수 코니 탤벗이 내한공연을 앞두고 벌어진 세월호 침몰과 관련 "공연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사진=코니 탤벗 공식홈페이지)

내한공연을 앞둔 14살의 영국 소녀가수가 세월호 참사에 대해 애도을 뜻을 표했다. 동시에 콘서트 수익 가운데 일부를 여객선 사고 희생자를 위해 기부하겠다는 의사까지 밝혀 그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19일(한국 시각) 코니 탤벗은 자신의 트위터에 "슬픔에 빠져 있는 한국으로 내일 떠난다. 콘서트 수익은 여객선 사고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코니 탤벗은 지난 2007년 만 6세의 나이에 영국 ITV의 오디션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던 인물이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팝페라 가수 폴 포츠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1등을 차지했을 때, 6세였던 코니 탤벗이 2위였다.

코니 탤벗 기부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에서는 "코니 탤벗 많이 성장해서 이제 기부도 하네" "폴 포츠가 오디션 1위였을 때 코니 탤벗이 2위였다" "코니 탤벗 기부에 많은 공인들이 함께 동참하길"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코니 탤벗 공연은 오는 23일 경기도 오산문화예술회관과 2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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