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전국 아파트 공급 물량 4만6천여 가구

입력 2006-05-2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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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아파트공급 물량이 대폭 늘어났다.

건설업체 협회인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그리고 대한주택공사는 6월 한달간 전국에서 분양아파트 4만2612가구(재개발, 재건축, 지역조합 조합원분 8790가구 포함)와 임대아파트 3696가구를 포함해 총 4만6308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3만9117가구가 공급된 5월과 대비할 때 18.4% 증가한 수치며 지난해 같은 달 공급물량인 3만4298가구와 대비해 35% 증가한 물량이다.

이같은 공급물량 증가는 부산 정관지구, 청주 강서지구, 김해 율하지구 등 택지개발지구 분양 확대에 따른 것이다.

단체·기관별로는 한국주택협회 회원사가 4만491가구로 가장 많고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는 1019가구, 대한주택공사는 4798가구를 각각 공급할 계획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만1982가구로 가장 많았다. 다만 수도권 공급물량은 지난달(1만6700가구)보다는 28.3% 감소해 지속적인 감소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방은 지난달 보다 53.1%가량 큰 폭으로 증가했다. 시도별로는 대구 9825가구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부산(6115가구), 경남(5403가구), 충남(4617가구), 기타지역(8366가구)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60㎡이하 소형평형은 13.2%인 6147가구며 60㎡초과~85㎡이하 물량은 38.3%인 1만7746가구, 그리고 85㎡초과 물량은 2만2415가구(48.4%)로서 국민주택규모 이하(85㎡이하)가 전체물량의 51.6%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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