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슈콤마보니
배우 공효진이 남다른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공효진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슈콤마보니의 상하이 14 F/W 프레젠테이션 참석 차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한 것으로 패셔니스타다운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날 공효진은 그레이, 블랙 등 전반적으로 어두운 모노톤 의상에 선글라스, 가방, 신발에 컬러 포인트를 준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스키니 블랙 팬츠에 올 봄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핫핑크의 레오파드 무늬 슬립온과 비슷한 핑크톤의 레터링 티셔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공블리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공효진은 이번 슈콤마보니의 상하이 14F/W 프레젠테이션에서 직접 디자인한 슈콤마보니X익스큐즈미 라인도 선보인다.
공효진 공항패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효진 공항패션, 공효진 패션 감각 남달라" "공효진 공항패션, 슬립온 유행아이템 등극" "공효진 공항패션, 예쁘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