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기념사진 공무원 송영철 안행부 국장 직위해제… 시민들 비난쇄도

입력 2014-04-21 08: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월호 침몰] 기념사진 공무원 송영철 안행부 국장 직위해제

▲송영철 안행부 감사관(국장)(안전행정부 홈페이지)

송영철 안전행정부 국장이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시도하는 부적절한 행동으로 해임됐다. 그러나 시민들의 분노는 여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많은 시민이 트위터를 비롯한 SNS, 온라인커뮤니티 등에 관련 글을 올렸다.

뒤늦게 송영철 안행부 국장의 행동을 접한 시민은 "기념사진 공무원 송영철 안행부 국장 직위해제, 도대체 뭘 기념하고 싶은건데. 세월호 침몰 피해자 생각이라도 해봤느냐"고 맹비난했다.

또 송영철 안행부 국장에 대해 한 시민은 "기념사진 공무원 송영철 안행부 국장 직위해제, 송영철인가 먼가하는사람은 제정신인건가"라고 했다.

다른 시민은 "세월호 침몰 기념사진 공무원 송영철 안행부 국장 직위해제, 일은 일대로 저질러 놓고 안행부 사과면 끝이냐"라고 전했다.

앞서 전날 송영철 국장은 세월호 침몰 사고가 난 전남 진도 팽목항 상황본부에서 회의를 마친 뒤 동행한 공무원들에게 “기념사진을 찍자”며 사망자 명단 앞에 선 것으로 알려졌다. 송영철 국장은 손으로 브이까지 그려 주변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격분한 실종자 가족들은 송영철 국장에게 강력하게 사과를 요구했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온라인 상에선 비난 여론이 들끓었다. 안행부는 송영철 국장의 발언이 언론을 통해 알려진 지 3시간 만에 송영철 국장의 직위해제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고유가에 초조…“호르무즈 미개방시 이란 발전소 초토화”
  • 차기 한은 총재 후보자에 신현송 BIS 통화경제국장
  • 부동산 정책 신뢰 확보부터⋯李 대통령, ‘다주택 공직자’ 배제 지시
  • 불붙은 유가, 흔들린 금리…미국 연준, 인상 갈림길
  • 단독 공공기관 운영 컨트롤타워 ‘공공정책위원회’ 신설 초읽기
  • 보랏빛 물들인 K뷰티‧패션‧호텔도 인산인해...팬덤 매출 ‘껑충’[BTS 노믹스]
  • 韓 증시에 드리운 ‘버블’ 그림자…과열 경고 속 엇갈린 전망
  • 고유가에 외국인 매도까지⋯은행 창구 환율 1530원 넘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149,000
    • -2.18%
    • 이더리움
    • 3,123,000
    • -3.01%
    • 비트코인 캐시
    • 702,500
    • +0.29%
    • 리플
    • 2,089
    • -3.06%
    • 솔라나
    • 131,100
    • -2.38%
    • 에이다
    • 382
    • -3.29%
    • 트론
    • 477
    • +2.36%
    • 스텔라루멘
    • 237
    • -4.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30
    • -2.85%
    • 체인링크
    • 13,170
    • -3.16%
    • 샌드박스
    • 117
    • -3.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