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 비상근 부회장에 정이영 전 금감원 조사연구실장

입력 2014-04-21 11:58 수정 2014-04-22 10: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저축은행중앙회 비상근 부회장에 정이영 전 금융감독원 조사연구실장이 선출됐다.

저축은행중앙회는 21일 오전 11시 세종호텔에서 저축은행 대표들이 참석하는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임기가 만료된 감사와 현재 공석중인 부회장을 선출했다.

총회 결과 감사에는 재경부, 신용보증기금 이사 출신인 남병홍씨가 선출됐다. 또 공석이었던 부회장에는 금감원 조사연구실장 출신인 정이영 씨가 선출됐다.

회원이사에는 △조성준(삼성) △한소철(삼정) △박기권(진주) △김건식(엠에스) △홍승덕(아산) △최철훈(센트럴) 저축은행 대표가 각각 선출됐다.

아울러 전문이사에는 △이재연(한국금융구원 선임연구위원) △박창균(중앙대 경영대학 교수) △정영철(법무법인유한에이펙스 대표변호사) △한대호(중앙회 경영지원본부장)씨가 선출됐다.

한편 정이영 신임 부회장은 57년생으로 중앙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한국은행에 입사한 뒤 금융감독원 은행감독국, 신용감독국을 거쳤고 조사연구실장, 부산지원장을 지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23,000
    • -0.32%
    • 이더리움
    • 4,672,000
    • -1.64%
    • 비트코인 캐시
    • 715,000
    • +0.42%
    • 리플
    • 2,024
    • -2.08%
    • 솔라나
    • 351,300
    • -1.46%
    • 에이다
    • 1,435
    • -4.65%
    • 이오스
    • 1,182
    • +9.65%
    • 트론
    • 290
    • -2.36%
    • 스텔라루멘
    • 783
    • +11.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050
    • -1.39%
    • 체인링크
    • 24,970
    • +1.5%
    • 샌드박스
    • 883
    • +44.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