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모예스 감독 경질…네티즌 “소 잃고 외양간 고치나”

입력 2014-04-22 00: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AP뉴시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경질됐다.

가디언, 데일리 미러 등 영국 현지 주요 매체들은 21일(한국시간) “모예스 감독이 경질됐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인내심이 극에 달한 글레이저 가문, 에드 우드워드 부회장 등 주요 인사들은 모예스 감독의 거취 문제를 논의했고 결국 경질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한 네티즌은 “아마팀 선수가 감독해도 모예스보다 낫겠다”라며 모예스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모예스 경질, 소 잃고 나서 외양간 고치냐? 겨울방학 때 바꿨어야지”라며 뒤늦게 모예스를 경질한 데 대해서도 불만을 나타냈다.

그밖에도 “모예스 디디어 경질이구나” “모예스, 경질 씁쓸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故 휘성 빈소 차려졌다…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도 공지
  • '손흥민 도움' 토트넘 극적인 2점차 승리…유로파리그 8강 진출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13:5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955,000
    • -1.81%
    • 이더리움
    • 2,794,000
    • +0.87%
    • 비트코인 캐시
    • 483,500
    • -4.26%
    • 리플
    • 3,388
    • +2.79%
    • 솔라나
    • 184,500
    • +0.82%
    • 에이다
    • 1,048
    • -1.6%
    • 이오스
    • 735
    • -0.14%
    • 트론
    • 334
    • +1.21%
    • 스텔라루멘
    • 407
    • +3.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390
    • +1.46%
    • 체인링크
    • 19,670
    • +1.03%
    • 샌드박스
    • 410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