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벽산건설, 파산 선고에 급락

입력 2014-04-22 09:08

문선영 기자 moo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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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건설이 파산 선고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22일 벽산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13.89%(15원) 내린 93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파산6부는 벽산건설에 대해 파산 선고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벽산건설은 지난해말 기준 자산2628억원에 부채 4010억원으로 자본잠식 상태였다.

지난 10일 한국거래소는 사업보고서 미제출을 이유로 벽산건설의 상장폐지를 확정했으며 상장폐지일은 오는 25일이다.

#벽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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