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마이라이프] KTB스타셀렉션증권자투자신탁(주식형)

입력 2014-04-2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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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매니저 공동운용… 3개월 수익률 2.91%

불안한 노후 대비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정적 수익이다. 그런데 뚜렷한 방향성을 잡지 못하는 최근 증시 속에서도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펀드가 있다. ‘KTB스타셀렉션증권자투자신탁[주식](이하 KTB스타셀력션펀드)’이다.

'KTB스타셀렉션펀드'는 국내 최초의 매니저 오브 매니저스 펀드(MoMs)다. MoMs는 동일한 펀드 내에서 과거 운용성과, 스타일별 상관 관계, 시장전망들을 고려해 각각 다른 스타일의 매니저들이 운용자산을 배분 받아 운용하는 펀드이다. KTB스타셀렉션은 멀티매니저펀드로 분류된다. 보통의 펀드가 한명의 대표 매니저가 운용하는 것과는 달리 멀티매니저펀드는 유형별 스타매니저가 공동 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09년 7월 17일 설정된 이후 꾸준히 좋은 성적으로 주식형 펀드 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시중에 출시된 여러 멀티매니저 펀드 중에서도 돋보이는 성과를 시현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KTB스타셀렉션펀드 ClassA'는최근 3개월 수익률 2.91%를 기록하고 있다. (2014년 4월 18일 기준)

KTB스타셀렉션펀드는 대형성장, 대형혼합, 대형가치, 중소형가치의 유형별 스타매니저를 결합해 드림팀을 구성했다. 대형가치 운용은 가치투자 매니저로 이름 난 허남권 신영자산운용 전무, 대형혼합 운용은 KTB자산운용, 중소형가치 운용은 한화자산운용, 대형성장 부문은 박건영 브레인 자산운용대표가 자문을 맡고 있다. 전체 포트폴리오 비중 조절은 전문펀드투자사인 마루투자자문(구 제로인펀드투자자문)이 맡고 있다.

현재는 투자비중을 대형성장/혼합 주식형40~66%, 대형가치 주식형 25~33%, 중소형가치 주식형 7~20%로 설정하고 있다. 하지만 이 투자비중은 매 분기 엄격한 성과분석과 향후 시장전망을 기초로 최적의 리밸런싱을 실행한다.

스타일별 비중 조정 뿐 아니라 위탁운용사 및 자문사의 편입/퇴출을 통해 위험관리를 엄격히 하고 있다. 이런 독특한 운용 방식으로 수익률과 위험성을 고려한 제로인 3년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부여 받았다.

현재욱 KTB투자증권 영업추진팀장은 "하나의 펀드로 스타일별 분산 투자를 손쉽게 할 수 있는 상품" 이라며 "멀티매니저펀드의 우수한 성과로 입소문이 나면서 시중금리 이상의 수익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고 소개했다.

펀드의 보수는 클래스 A형이 선취수수료 1.0%와 신탁보수 연 1.43%이고, C형이 총보수 연 2.23%, 클래스Ce형이 연 1.63%이다. 중도 환매시 90일 미만은 이익금의 70%의 환매수수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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