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유동성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유하고 있던 삼성생명 주식 42만5560주 전량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420억8788만원으로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6.30%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처분금액은 이날 삼성생명 종가인 9만8900원에 처분 주식수를 곱한 금액”이라며 “처분예정일자는 23일로 장 시작 전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처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입력 2014-04-22 17:34
제일기획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유동성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유하고 있던 삼성생명 주식 42만5560주 전량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420억8788만원으로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6.30%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처분금액은 이날 삼성생명 종가인 9만8900원에 처분 주식수를 곱한 금액”이라며 “처분예정일자는 23일로 장 시작 전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처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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