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추천종목
△SK C&C - 정부 규제 강화에 따라 최근 2년간 IT서비스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저마진 매출감소로 수익성 개선. 중고차와 에코폰 사업을 통한 Non IT부문의 성장성 확보로 올해 실적 모멘텀 강화 전망. 특히 Non IT부문에서 호주 카세일즈닷컴과 엔카(중고차사업부) 온라인부문의 JV 설립에 따라 중고차 사업부문의 성장성 주목. 중국 on-off 라인 중고차 시장 진출도 연내 구체화될 것으로 보여 해외시장 진출에 따른 성과 가시화 기대.
△삼성물산 -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조1800억원(+7.1%, y-y), 1268억원(+87.9%, yy)으로 전년 대비 호전된 실적을 기록할 전망. 1/4분기를 저점으로 매분기 성장세가 가시화될 전망이며, 올해 전체적으로도 해외부문이 이끄는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부각될 전망. 삼성그룹 재편 가속화에 따라 보유지분가치 상승도 긍정적.
△SK하이닉스 - 삼성전자 갤럭시 S5 출시와 중국의 TD-LTE 시장의 개화로 인한 신규 스마트폰 출시 모델의 증가, 2/4분기 스마트폰 신규 모델 출시가 본격화 등으로 지난해 4/4분기 이후 수요 증가세가 둔화되었던 모바일 DRAM 수요가 2/4분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전망.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조8000억원(+12.2% y-y), 4조3000억원(+28.8% y-y)으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되며, 현 주가는 PER 7.0배, PBR 1.6배에 불과해 저평가 수준이라는 판단.
△기업은행 - PF대출 정상화에 따른 충당금 환입과 배당수익, 다른 시중은행들에서 발생하는 거액의 충당금 이슈가 없다는 점에서 시중은행 가운데 가장 양호한 1/4분기 실적 기대. Fnguide 컨센서스에 따르면 1/4분기 당기순이익은 300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78.2%, 전년 동기 대비 16.8% 증가할 전망. GDR 발행은 4월 22일경 룩셈부르크 거래소 상장 예정이며, 오버행 일부 해소로 주가 측면에서 긍정적. 국내 대형 은행 중 수익성(2014E 예상 ROE 7.4%)대비 PBR 0.54배로 가장 낮아 저평가 매력 부각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기준).
△포스코ICT - 철강부문 매출은 POSCO 및 패밀리의 운용과 관련된 매출을 기반으로 하반기 브라질 제철소 매출과 해외 진출 등으로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 한편 지난 2012년 적자를 기록하였던 Green 사업부문은 지난해 BEP수준으로 올라서며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개선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아지며 동사의 실적에 대한 기여도가 높아질 전망. 이에 따라 동사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3482억원(+11.7%, YoY), 825억원(+25.2%,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현대차 - 1/4분기 동사의 글로벌 출고 판매는 122만6000대(+4.6%, y-y)로 예상치 상회. 해외공장 호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주간연속 2교대 정착에 따른 국내공장 판매증가가 매출성장의 주요인. 계절적 성수기 진입과 신차출시 본격화 등으로 견조한 이익 가시성을 보유한 가운데 중국 4공장 증설 가능성에 따른 장기 성장성 확보로 점진적 밸류에이션 정상화 과정이 진행될 전망.
△코라오홀딩스 - 1분기 신차CKD가 본궤도에 진입한 가운데 2분기 차종확대와 자동차할부금융사업 시작을 통해 성장성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 2013년 9월 미얀마 진출에 이어 올해 ‘DAWHAN’ 브랜드 차량 출시를 통한 캄보디아 진출 전망도 긍정적. 최근 S&T모터스 인수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확보하여 부품 아웃소싱 및 저비용 생산능력을 가지고 있는 기존 오토바이사업부와의 시너지 효과 기대.
△삼성테크윈 - 1/4분기 예상실적은 소폭의 영업이익 흑자(44억)를 기록하면서, 실적 바닥통과가 확인될 것으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최근 방산 및 항공 부품 등의 수주 증가로 실적에 대한 안정성은 확보했다는 판단이며, 고속칩 마운터는 3/4분기 전후 납품될 것으로 기대. 2014년 매출액 3조2000억원(YoY +9.9%), 영업이익 1304억원(YoY +6.3%) 예상.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국내 군수 장비 개량화와 맞물린 K9자주포 업그레이드가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엔진부문에서는 보잉787기 및 한국형 전투기와 기동헬기 등과 관련된 국책사업에서 추가 수주가 가능할 전망.
△현대모비스 - AS부문의 이익률 정상화로 1Q14 실적은 매출액 8조7000억원(YoY +8.0%), 영업이익 7330억원(YoY +15.6%)으로 전망. 2014년 예상 실적 기준 PER 8.0배, PBR 1.3배로 연초이후 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저평가 국면. 2/4분기에는 현대/기아차의 LF쏘나타와 신형 카니발 생산에 따른 외형성장세와 하반기 쏘렌토를 중심으로 동사의 핵심부품 장착 비중이 확대될 수 있는 신차 출시도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LG화학 - 동사의 1/4분기 실적은 △중국 정부 정책에 따른 석유화학업황 부진 △LCD 업황 부진에 따른 편광판 가동률 하락 등에 기인하여 다소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나, 향후 원통형 전지 설비 가동률 상승에 따른 영업 실적 개선 전망. 특히 하반기 이후 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른 석유화학 사이클 상승이 예상되고, 테슬라 판매 증가에 따른 원통형 전지 판매 증가 및 2015년 신규 전기차용 배터리 수주 확대가 예상됨에 따른 주가상승 기대.
△신규종목 - SK C&C
△제외종목 - 빙그레
◇중소형주 추천종목
△아이센스 - 2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254억원(전년 대비 20.4% 증가), 영업이익 58억원(27.6% 증가)으로 사상 최대 분기 실적 경신 기대. 2분기 송도 공장 생산 Arkray 혈당스트립 미국 FDA 허가시 미국향 수출 개시에 따른 Arkray 대상 매출 성장 및 송도 공장 BEP 돌파 전망. 혈당측정기를 낮은 마진으로 공급하면 향후 수익성이 높은 소모품인 혈당스트립을 장기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할 수 있는 구조로 M/S 확대에 긍정적. 올해 원주공장 1개 라인 추가 및 설비효율화에 따른 CAPA 17억개(54.5% 증가) 확대 및 신규 시장 진출에 따른 거래처 확대도 기대.
△한솔테크닉스 - 동사의 1/4분기 실적은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으로 BLU 및 인버터물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LED소재부문과 태양광모듈부문 물량 증가 등으로 전분기대비 소폭 개선될 전망. 다만 2/4분기부터 곡면 UHD-TV를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LCD-TV 물량 증가와 LED소재부문의 가파른개선, 인버터 판매량 증가 등으로 양호한 실적 개선세 전망. 여기에 올해부터 휴대폰 EMS사업 진출에 따른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도 긍정적.
△아비스타 - 자체 브랜드인 카이아크만(Kai-aakmann)을 중심으로 하는 내수시장 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외주가공비 감소와 연평균 30~40억원의 적자가 발생한 ‘에린브리니에’의 철수 효과로 수익성도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 또 성공적으로 평가되고 있는 중국진출 사업도 매장수 확대로 양호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동사의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29억원(+15.2%, YoY), 104억원(+225.0%,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서원인텍 - 동사는 삼성전자 향 스마트기기 키패드 및 부자재 주력 생산업체로서 2013년에는 삼성전자의 Flip Cover와 Book Cover 등 정품 액세서리와 스마트폰 방열시트 사업이 가시화되며 매출 성장 견인. 특히 최근 스마트폰에 방수·방진 기능이 확대되는 추세로 올해부터 방수·방진부자재 등 신규사업 매출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 2014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995억원(+39.5% y-y), 491억원(+47.0% y-y) 수준(Fnguide 컨센서스 기준).
△뷰웍스 - 동사는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인 Carestream으로 납품 개시 등으로 2013년 4/4분기 사상 최대 분기매출액을 경신한데 이어, 1/4분기에도 국제 품질 인정을 받은 엑스레이 제품을 기반으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지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72억원(+32.3%, YoY), 31억원(+72.2%,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향후 아날로그 X-Ray장비의 디지털 전환과 디지털내 세대교체에 따라 FPDR(Flat Panel Digital Radiography)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
△예림당 - 디즈니 출판물 판매 호조와 티웨이 항공의 여객 및 화물량 증가 등에 힘입어 1분기 양호한 실적 달성 전망. 2, 3분기 성수기 진입, 노선확대 및 신규 항공기 확보(2대) 등 항공 부문의 성장성이 동사의 외형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 맥그로힐을 통해 호주 및 아시아 14개국에 판매중인 Why 시리즈는 하반기 유럽과 미국시장에서 판매 계약을 진행할 예정. 유아용 도서인 ‘스마트베어’의 홈쇼핑 판매 역시 출판부문의 실적 성장에 기여할 전망.
△케이엠더블유 - 동사의 주력 매출처인 북미지역이 올해부터 LTE 2차투자를 준비하고 있어 북미 통신사향 RRH 납품이 2/4분기부터 본격화될 전망. 또한, 유럽과 중국을 포함한 신흥 시장도 LTE투자를 준비하고 있어 중장기 모멘텀을 확보했다는 판단. 한편 신사업인 LED조명은 올해 전체 매출의 20∼30%를 차지하며 주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라 동사의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847억원(+21.0%, YoY), 604억원(+38.9%,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비아트론 - 동사는 열처리 기술 기반의 디스플레이 전공정 장비 생산업체로 올해에는 LG디스플레이, BOE 등의 설비투자 증가와 CSOT, Truly 등을 신규 매출처로 확보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 특히, LTPS-LCD의 스마트폰 침투율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30%를 차지했던 동사의 LTPS-LCD 매출비중은 올해에는 4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동사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00억원(+83.5%, YoY), 120억원(+200%, YoY)에 이를 전망.
△코스온 - 화장품 제조회사인 동사는 오산에 CGMP급 공장을 완공해 올해 2월부터 생산 가동 시작. 또한 코스맥스와 MOU를 체결해 화장품 ODM 사업부문에서 시너지 기대. 향후 중국의 환야그룹과 함께 광저우에 법인을 설립해 중국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며, 홍콩 합작 법인에서는 YG엔터 화장품이 출시될 예정으로 점진적인 외형성장 전망.
△신규종목 - 아이센스
△제외종목 - 일진디스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