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이전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대전 서비스센터 모습. 사진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대전시 대덕구 신탄진에 대전 서비스센터를 확장·이전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전 서비스센터는 지상 4층 규모로, 11개의 일반수리 워크베이 및 9개의 판금·도장 작업장을 갖췄다. 또한 최신 도장 부스, 자동 엔진오일 공급, 회수 장비 등 친환경 기술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4층에 위치한 고객 전용 라운지는 프라이빗 룸과 PC존, 카페테리아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점심시간에 방문한 고객에게는 식사도 제공한다.
대전 서비스센터는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주말 토요일 오후 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대전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총 33개의 서비스센터와 28개의 전시장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