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로 승부하는 야전침대 토종 브랜드 '나드리'

입력 2014-04-23 11: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작부터 출고까지 100% 관리... 호환성도 뛰어나 만족도 높아

최근 각박한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을 즐기는 캠핑족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2013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캠핑인구가 500만 명을 넘으면서 캠핑은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다.

캠핑문화가 대중화되면서 캠핑용품 시장도 급속도로 성장함에 따라 텐트 하나에 적게는 십만 원부터 많게는 수백만 원에 호가할 정도로 다양한 가격대의 캠핑용품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해외 브랜드의 캠핑용품은 네임밸류라는 프리미엄이 더해져 비싼 가격을 자랑한다.

▲용성정밀의 '나드리 야전침대'

이러한 가운데, 토종 브랜드 '나드리'가 합리적인 가격의 캠핑용품을 선보이며 캠핑족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나드리는 그 동안 정밀가공 제품을 생산한 용성정밀이 만든 캠핑용품 전문 브랜드로, 한국형 캠핑에 적합한 캠핑 전용 야전침대를 만들고 있다.

용성정밀이 축적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나드리 야전침대는 제품 출시 직후 관련 특허를 출원하는 등 제품력을 입증 받으며 소비자의 신뢰감을 확보한 제품이다. 제품 제작부터 포장, 배송까지 철저한 관리하에 제공돼 제품의 완성도도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뛰어난 기능성을 자랑한다. 알루미늄이 직접 닿지 않도록 전면 풀커버 처리해 제품을 이용 시 타사 제품에 비해 소음이 적다. 또한 3개의 조절크립으로 평탄도 조절을 간단하게 할 수 있어 캠핑 초보에게도 안성맞춤이다.

나드리 관계자는 "캠핑족이나 낚시꾼 등 활동이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휴대하도록 알루미늄 소재로 만들어져 6kg의 중량 밖에 나가지 않는다"고 제품의 특징을 강조했다. 또한 "120kg에 이르는 하중으로 인해 성인 남성을 비롯해 어린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이용할 정도로 견고하다"고 전했다.

▲용성정밀의 '나드리 야전침대'

현재 나드리 야전침대는 YSnadree 야전침대 A형, B형과 나드리 야전침대 C형, D형 등 총 4가지로 판매된다. 십만 원 안팎의 가격대에 제품을 제공해 캠핑용품의 가격 거품을 걷어낸 실속 상품으로 인정 받고 있다.

제품 사양이나 구입에 관한 정보는 홈페이지(www.용성나드리.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245,000
    • -4.48%
    • 이더리움
    • 4,692,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679,000
    • -3.96%
    • 리플
    • 1,948
    • -7.63%
    • 솔라나
    • 323,200
    • -7.79%
    • 에이다
    • 1,316
    • -9.12%
    • 이오스
    • 1,134
    • -0.53%
    • 트론
    • 274
    • -5.19%
    • 스텔라루멘
    • 635
    • -14.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400
    • -3.14%
    • 체인링크
    • 23,650
    • -6%
    • 샌드박스
    • 874
    • -14.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