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그룹 리쌍 멤버 길(본명 길성준)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실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kid****는 "길 음주운전 면허취소 수치, 이와중에 길은 왜 면허취소급 음주운전을 해대고 XX인가 분위기 파악 아주 잘하네 여전히"라는 글을 올렸다.
트위터 아이디 krsjt*****는 "길....너는 진짜 딴것도 아니고 음주운전. 그것도 딴기간도 아니고 지금 이 애도하는 기간에, 훈방조치도 아니고 면허취소될정도로 만취라. 답없네. 참말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밖에 네티즌들은 "리쌍 길 음주운전 면허취소 수치, 길 씨,왜그러셨수ㅜ음주운전은 무조건 큰 잘못이니 자숙하시길" "리쌍 길 음주운전 면허취소 수치, 거기다 길은 대회참가 맴버인데;;; 무한도전 박명수에게 기회가 왔다" "리쌍 길 음주운전 면허취소 수치, 길 한동안 방송에 못 나갈 거 같다" "길 음주운전 면허취소 수치, 길 무도에서 하차하는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길은 23일 밤 12시 30분께 서울 마포구 합정동 인근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09%로 면허취소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