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안산 올림픽기념관 임시 합동분향소에 각계 인사ㆍ시민 조문 잇따라

입력 2014-04-2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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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올림픽기념관 합동분향소

▲세월호 침몰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안산 올림픽기념체육관의 모습. 서남부 교육부장관(사진 위)이 앞서 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희생자 유가족과 시민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사진=뉴시스)

세월호 침몰 희생자를 위해 안산 올림픽기념 체육관에 마련된 임시 합동분향소에 서남수 교육부장관을 비롯해 각계 인사와 방송인 등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23일 안산시는 안산 올림픽기념관에 임시 합동분향소를 바련했다. 이날 9시부터 유가족과 시민들이 분향과 참배를 시작했다. 분향소에는 향로와 헌화용 국화 등이 마련됐다.

서남수 교육부장관은 이날 오전 8시께 합동분향소에 들러 시설을 점검했다. 이어 배우 차인표 신애라 부부도 일찍감치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들 부부는 침통한 표정으로 희생자들을 조문한 뒤 임시분향소를 나섰다.

안산 올림픽기념관에 마련된 임시 합동분향소는 28일까지 6일 동안 운영되며 공식 분향소는 오는 29일, 안산 화랑유원지에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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