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연 14.5%의 고수익을 추구하는 조기상환형 ELF를 6월 1일부터 6월 9일까지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한국 조기상환 2스타C 2단위 파생상품 M-1호’펀드는 만기 2년으로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KT&G와 삼성증권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연14.5%의 고수익을 추구한다.
이 펀드는 최장 2년간 6개월 단위로 4번의 수익확정 기회를 제공하며 최초 6개월 시점의 두 종목 비교주가가 모두 최초 기준주가의 85% 이상(조기상환 연장시 12개월 시점 80%이상, 18개월 시점 75%, 24개월 시점 70%)인 경우 연14.5% 수익으로 조기에 수익이 확정된다.
반면, 2년만기 시점까지 자동상환되지 않은 경우, 투자기간 중 장중 또는 종가로 두 종목 중 어느 한 종목도 40%이상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만기에 원금이 보장되며 한 종목이라도 장중 또는 종가로 40%이상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두 종목 중 수익률이 낮은 종목을 기준으로 최종 수익률이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