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백현(사진=뉴시스)
엑소 백현이 뮤지컬 주연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
23일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 관계자는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엑소 백현이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에서 하루 아침에 벼락 스타가 된 주인공 돈 록우드 역에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며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싱잉 인 더 레인’은 SM C&C가 제작에 나서는 라이선스 뮤지컬로, 1952년 제작된 동명의 영화를 각색한다. 오는 6월 5일부터 8월 3일까지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