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사진=연합뉴스)
김기태 LG트윈스 감독이 사퇴했다.
LG트윈스는 23일 “김 감독이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일 지고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며 “조계현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 감독은 올 시즌 극심한 부진으로 지난 22일까지 4승 12패 1무로 그치고 있다. 실제 김 감독은 이날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도 더그아웃에 나타나지 않았다.
한편, 김 감독은 2011년 말 박종훈 전 감독의 후임으로 2012년부터 LG 사령탑을 맡아왔다. 2013년 시즌엔 LG트윈스를 정규리그 2위까지 끌어올리며 11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을 달성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