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닫이 책장은 옛날 선비들이 문서나 책을 보관하는 데 썼던 반닫이와 장의 기능을 결합한 것으로, 전통적이면서 한지의 본성을 충실히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금상에는 배복남씨의 ‘안동차전놀이’, 은상에는 서미숙씨의 ‘지승 항아리’ 등 3점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오는 29일부터 전주 한지산업지원센터에 전시된다. 한지공예대전은 한지로 만든 공예품 가운데 우수 작품을 선정, 시상하는 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218점이 출품됐다.
입력 2014-04-24 09:49
반닫이 책장은 옛날 선비들이 문서나 책을 보관하는 데 썼던 반닫이와 장의 기능을 결합한 것으로, 전통적이면서 한지의 본성을 충실히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금상에는 배복남씨의 ‘안동차전놀이’, 은상에는 서미숙씨의 ‘지승 항아리’ 등 3점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오는 29일부터 전주 한지산업지원센터에 전시된다. 한지공예대전은 한지로 만든 공예품 가운데 우수 작품을 선정, 시상하는 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218점이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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