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여름 교복값 상한 7만9225원 제시

입력 2014-04-24 10: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교육부가 올 여름철 교복의 학교주관 구매 가격 상한선을 7만9225원으로 정해 17개 시·도교육청에 권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교복 가격은 지난해 학교정보 공시자료에서 공표된 하복 공동구매 전국 평균 가격(7만7901원)에 지난해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치(1.7%)를 반영해 산출했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교복값을 권고 받은 각 시·도교육청은 지역 여건을 고려, 적정한 금액을 가감한 구매가격 상한선을 최종 결정한다.

실제 학교주관 구매의 교복 가격은 시·도교육청의 가격 상한선 내에서 학교별로 결정된다. 이번 상한가격은 내년 3월 31일까지 적용된다.

교육부는 2015학년도에 적용되는 동·하복 교복 가격의 상한선은 올해 말께 발표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잇따른 '협회' 논란에 빛바랜 메달…"양궁처럼 안 되겠니?" [이슈크래커]
  • 밈코인의 시간 끝났나…도지ㆍ시바이누 등 1년 동안 N% 하락
  • 0-0 팔레스타인전 졸전…홍명보 야유에 이강인 "100% 믿어, 안타깝다"
  • 7월 경상수지, 91억3000만 달러 흑자…동기간 기준 9년來 최대
  • 제니 측 "아버지 사칭 불법 출판물, 명백한 허위 사실…법적 대응 중"
  • '쯔양 공갈' 구제역, 첫 재판서 모든 혐의 부인…국민참여재판 신청했다
  • 대출 조이니 전셋값 급등…전세가율 높은 지역 분양 단지 관심↑
  • 이복현 "더 쎈 개입"에 "은행 자율 관리"로 정리한 김병환
  • 오늘의 상승종목

  • 09.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3,674,000
    • -3.03%
    • 이더리움
    • 3,050,000
    • -4.75%
    • 비트코인 캐시
    • 402,900
    • -2.82%
    • 리플
    • 713
    • -2.99%
    • 솔라나
    • 171,200
    • -2.06%
    • 에이다
    • 431
    • -2.05%
    • 이오스
    • 621
    • -0.8%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2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00
    • +0%
    • 체인링크
    • 13,100
    • -2.96%
    • 샌드박스
    • 322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