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able펀드마켓의 온라인 자산관리(펀드)전문 상담조직인 ‘able어드바이저’를 대상으로 자산관리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현대증권은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able펀드마켓의 온라인 자산관리(펀드)전문 상담조직인 ‘able어드바이저’를 대상으로 자산관리 아카데미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able어드바이저’는 본사 펀드 전문 인력 및 사내공모를 통해 우수PB 12명을 선발, able펀드마켓을 통해 실시간 채팅 상담, 게시판 상담, 전화 상담 등 맞춤형 펀드 투자상담 서비스를 제공 하기 위해 발족됐다.
이번 자산관리 아카데미는 선발 된 우수PB 12명을 대상으로 ‘고객성향을 고려한 적절한 펀드 선택’, ‘포트폴리오 디자인 원칙’, ‘상품제안서 작성’, ‘투자자들의 일반적인 9가지 실수’ 등 이론과 실무를 겸비 할 수 있는 특화 교육으로 진행됐다.
양성된 ‘able어드바이저’는 able펀드마켓 오픈 후 실시간 채팅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본사 펀드 전문인력과 함께 5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한다. 이들은 펀드에 대한 세부 사항과 투자유의사항은 물론 시황 등에 대한 상담도 담당한다.
박수명 상품전략부장은 “온라인 펀드 선택 시 ‘able어드바이저’를 통한 상담 후 펀드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투자 방법” 이라며 “‘able어드바이저’가 고객 개개인의 조건 및 성향에 부합하는 펀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길라잡이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