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 ‘고객과의 첫 인사’

입력 2014-04-2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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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 폴 캐닝스 총지배인과 임직원이 출근길 시민에게 커피와 도넛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는 2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에서 ‘고객과의 첫인사’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두 캠페인은 29일 그랜드 오픈에 앞서 판교 지역 주민 및 판교 테크노밸리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 폴 캐닝스 총지배인을 비롯한 직원들은 출근 시간에 맞춰 호텔 및 레스토랑 정보를 담은 전단지를 따뜻한 커피와 도넛과 함께 전달하며 호텔 알리기에 나섰다.

폴 캐닝스 총지배인은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는 경기지역에 진출하는 첫 메리어트 브랜드 호텔이자 판교 지역 최초의 비즈니스 호텔”이라며 “판교 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주민의 특별한 휴식을 위해 최고의 음식과 공간을 제공하는 호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총 282개 객실을 갖춘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는 지하철 판교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경기 남부 지역으로의 접근이 용이하고 서울 강남까지 16분 내에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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