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선호도, 중소기업 1위…대기업보다 2배 높아

입력 2014-04-2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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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천국이 전국 20대 이상 구직자 2557명을 대상으로 체감 구직난과 아르바이트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체의 30.2%가 중소기업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알바천국이 전국 20대 이상 구직자 255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체의 30.2%가 중소기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최근 2년 동안의 조사결과인 △1위 공기업(2013년 32.2%, 2012년 27.5%) △2위 대기업(2013년 18.9%, 2012년 21.3%) 순위를 뒤집은 것이다. 이 같은 결과는 계속되는 취업난으로 본인의 스펙을 고려, 적당한 눈높이로 구직을 하는 ‘현실 직시형’ 구직자가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알바천국은 설명했다.

구직자들의 중소기업 선호도는 지난해 대비 17.3% 포인트 가량 증가한 것으로 대기업 선호도(13.9%)보다 약 2배 가까이 높은 수치다. 이어 공기업(21.7%), 중견기업(18.6%), 대기업(13.9%), 외국계기업(8.5%), 창업(7.2%)순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선호도를 연령별로 보면 20대가 62%로 가장 높았으며 30대는 14.1%의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학력별 선호도에서는 대학 재학생 및 대졸자의 중소기업 선호도가 62%로 고졸 응답자(32.1%)보다 2배 가량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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