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이상화 노란리본달기

(뉴시스)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와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도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제시카는 최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노란리본 사진을 올렸고 빙속 여제 이상화는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너무 슬픕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노란리본으로 프로필 사진을 변경했다.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프로필 사진을 노란리본으로 바꾸는 캠페인으로 실종자 가족들이 SNS를 봤을 때 프로필 사진을 보고 위로 받기를 바라는 뜻에서 시작됐다.
현재 여러 연예인들이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하며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 대한 애도를 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