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뮤지컬 엑소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온라인블로그)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오는 6월부터 시작되는 라이선스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 의 여주인공으로 발탁, 남성 아이돌그룹 엑소 멤버 백현과 호흡을 맞춘다.
24일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써니는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에서 연극 배우를 꿈꾸는 발랄하고 아름다운 캐시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상대 배우로는 같은 소속사인 엑소 백현, 샤이니 온유, 슈퍼주니어 규현 등이다. 써니는 이달 초부터 뮤지컬 연습에 합류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은 지난 1952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1983년 영국 런던에서 초연된 후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싱잉 인 더 레인'은 오는 6월5일부터 8월3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